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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을 만나다] 이다은 보컬리스트, “감정을 담은 음악으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
  • 박초휴 기자
  • 등록 2025-04-30 23:05:02
  • 수정 2025-05-01 09: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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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다은. 



“짧은 멜로디 하나, 한 소절의 목소리가 누군가에게 닿을 수 있기를 바라며, 진심을 담아 노래하고 천천히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겠다.”

 

2020년 싱글 앨범 ‘이젠 사랑하기도 싫고, 사랑할 자신도 없어’를 발매하면서 가수의 길로 들어선 이다은 보컬리스트는 본지와의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자신의 음악적 철학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가수 이다은 씨는 어릴 적부터 발라드에 빠져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그렇게 시작된 그와 음악과의 연은 이다은 씨가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 것에서 더 나아가 ‘멜로디’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이어졌다.

 

그러한 생각을 실제로 몸소 실천한 지금은 음반 발매를 하고, 음악과 관련해 입상 등을 하면서 경험과 더불어 음악가로서의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이다은 보컬리스트는 “앞으로 음악 활동은 감정을 담은 음악으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며 “예전 앨범을 발매하고 한 팬분이 노래 잘 듣고 있다는 메시지를 보내온 적이 있다. 그 짧은 메시지가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고,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가수 이다은 씨가 생각하는 음악은 누군가에 닿는 위로라고 한다. 음악이 어떤 날에는 힘이 됐다가, 공감이 돼 줄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새 싱글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는 이 보컬리스트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신곡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을 밝혔다.

 

이다은 보컬리스트는 “새 싱글 발매를 목표로, 작곡가 분과 곡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올해 안 발매할 예정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진심이 담긴 목소리로, 누군가의 마음과 머릿속에 기억되는 가수로 남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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